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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AI 도구, 어디에 배포할 것인가

사내 AI 도구, 어디에 배포할 것인가

모든 직원이 엔노이아(Ennoia)와 바이브 코딩으로 에이전트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을 때, 원티드랩에 예상치 못한 골칫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많이 만드는 건 좋은데, 이걸 어디에 배포하지?"

사내 도구를 외부 플랫폼에 올려도 괜찮을까

그동안은 개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Vercel 같은 외부 배포 플랫폼을 사용했습니다. 쉽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내 데이터를 다루는 내부 도구를 외부 인프라에 올릴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습니다.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 통제하기 어렵고, 사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갈 수 있으며, IT와 보안 조직이 파악하지 못하는 도구들이 늘어나는 관리 사각지대가 생깁니다.

전사적으로 AI 활용을 장려할수록 이 딜레마는 커집니다. 현업의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보안과 거버넌스도 지킬 수는 없을까. 많은 기업 리더들이 지금 마주하고 있는 질문일 것입니다.

사내용 배포 샌드박스의 탄생

이때 원티드랩의 한 팀이 나섰습니다. "동료들을 위해 사내 전용 배포 샌드박스를 만들자." 그렇게 나온 것이 엔노이아의 백야드(Backyard), 일명 '뒷마당'입니다.

백야드의 사용 경험은 단순합니다. "배포해줘" 한마디면 MCP(Model Context Protocol,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로 연결되어 복잡한 인프라 설정 없이 배포됩니다. 공개 범위는 나만 보기, 사내 공개, 전체 공개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민감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키와 시크릿은 코드에 노출하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AI로 만드는 속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포와 접근과 데이터를 전부 조직의 안전망 안으로 가져온 것입니다.

2개월간 탄생한 80여 개의 사내 도구

백야드 도입 이후 지난 2개월간, 원티드랩 구성원들은 80여 개의 사내 도구를 마음껏 만들고, 띄우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개발 조직이 아닌 현업 구성원들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도구로 만들어 배포합니다. 주목할 점은 이 모든 것이 DevOps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보안 엔지니어를 추가로 채용하지 않고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인프라 걱정이 사라지자, 조직의 창의성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기업 AX의 기반이 될 백야드

내부에서 충분히 검증을 마친 백야드는 이제 기업 고객에게 제공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사적인 AI 활용을 장려하고 싶지만 데이터 유출과 관리 사각지대가 걱정되는 기업, 현업 주도의 에이전트 제작 문화를 만들고 싶지만 배포 인프라가 고민인 기업이라면, 백야드가 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채용 없이 안전한 사내 배포 환경이 필요하시다면, 원티드 AX에서 백야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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